DLP 프로젝터 세계 1위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가 자사 프로젝터 제품군의 국내 유통 파트너로 (주)이슬림코리아(이하 '이슬림')를 새롭게 선정했다. 벤큐코리아는 이슬림의 영업 라인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설립되어 오는 22일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이슬림은, 서버, 스토리지 및 시스템 유지보수, 인력파견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포털이나 정부, 관공서 및 각급 기업을 대상으로 높은 실적을 보유 중이다. 또한, 이슬림은 AhLab의 ‘전략 제품 전문 파트너(ATP)’로써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SPLA 전략파트너’ 계약을 통한 OS 및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슬림은 자사의 폭넓은 영업라인 및 기존의 사업 방향과 연계하여 각급 기업이나 가정에 적합한 프로젝터 제품을 솔루션에 추가할 계획이다. 벤큐코리아와의 계약 체결 이전부터 프로젝터 영업 전문가를 충원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달부터 벤큐의 고안시 프로젝터와 단초점 프로젝터 등 총 12종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이슬림과의 계약 체결은 국내 프로젝터 시장 1위 재탈환을 위한 첫발을 뗀 것과 같은 의미"라며, "B2B 및 B2C 시장에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