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P 프로젝터 세계 1위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가 중소형 기업 및 개인사용자를 위해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는 에코 프로젝터 MW519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MW519는 2800안시에 13,000대 1의 명암비를 갖춘 제품이다. 특히 와이드 해상도인 WXGA(1280X800)를 지원하여, 영화나 동영상 재생 시 왜곡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또 노트북으로 제작한 프레젠테이션 파일도 제작의도와 동일한 형태로 보여주므로, 회의 중에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할 염려가 없다. 또 레터박스 없이 최대한의 화면 크기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MW519에는 벤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에코 기술이 탑재되었다. 기존 일반 프로젝터보다 전력소비를 최대 70퍼센트 줄여주면서도 밝기나 성능의 저하가 없는 스마트에코 기술은, 컨텐츠에 따라 램프의 빛을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을 통해 명암비도 높여준다. 덕분에 더 선명하고 높은 품질의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램프 수명이 더 길어지고 발열도 감소하므로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되어, TCO를 중시하는 사용자들이 선호한다. 지금까지의 프로젝터는 모두 HDMI v1.3 단자만을 지원했다. 때문에 3D 컨텐츠는 모두 D-sub 단자를 통해 아날로그 영상만이 가능했다. 그러나 MW519는 1.4 버전의 HDMI 단자를 채용, 3D 컨텐츠도 디지털로 구현한다. 덕분에 더 생생하고 현실적인 3D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벤큐 MW519는 80밀리 쿨링 팬을 채용하여, 쿨링 성능은 높이면서도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였다. 또 최대 6,500시간의 램프 수명을 제공하므로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