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거리에서 대형 영상 구현
▣ 세계 단초점 프로젝터 판매 1위
▣ 밝기와 해상도에 따라 선택 가능
좁은 학원 강의실에 적합한 영상 제품은 무엇일까?
대형 TV를 놓자니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면적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추세지만 가끔 투사거리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기도 한다.
벤큐(www.BenQ.co.kr)의 단초점 프로젝터라면 이런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100” 영상을 만들려면 기존 프로젝터는 3m가 넘는 거리가 필요하지만 단초점 프로젝터는 1m 여 거리로도 가능하다. 이처럼 짧은 거리로도 같은 크기 화면을 만들어 청중의 그림자 방해나 발표자의 눈부심을 해소한다.
벤큐(BenQ)는 DLP프로젝터 세계 DLP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이며, 2008년 세계 단초점 프로젝터 시장에서 역시 1위를 차지하였다. (DTC 자료)
벤큐는 밝기나 해상도에 따라 총 3가지 모델(MP771, MP522ST, MP512ST)을 갖추고 있어 가장 많은 단초점 프로젝터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강의실에 스크린을 설치하기 어렵다면 기존칠판에 스크린 필름을 붙여 빛 반사를 줄일 수 있고 수성펜을 사용하여 판서하면 물로 말끔히 지울 수도 있다. 이도 여의치 않다면 벤큐 프로젝터의 ‘벽색 맞춤’ 기능으로 흑칠판이나 옅은 색 벽에 그대로 쏘더라도 원본 색상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어 간편하다.
학교 교실 정도의 환경이라면 벤큐 MP771을 추천할 수 있다. 3000안시 루멘스로 모든 단초점렌즈 프로젝터 중 높은 밝기를 자랑하며 XGA(1024x768)해상도, 2000:1의 명암비로 1m에서 74인치 영상을 구현한다. 벤큐코리아는 MP771은 학교 조달 제품으로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보습학원이나 영어회화 강의실 또는 수업시간마다 프로젝터를 옮겨놔야 하는 작은 규모의 학원이라면 벤큐 MP522ST이 적합할 수 있다. 2000안시 밝기에 XGA의 높은 해상도, 1000:1의 명암비 사양에 스피커(5W)가 내장되어 있으며 1m에서 55인치 영상을 만든다. 특히 작은 크기와 약 2kg의 무게로 이동이 용이하며 천정에 설치 하지 않고 교탁이나 앞 책상에 올려 놓고 사용해도 된다.
좀 더 밝고 환한 곳이라면 MP512ST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해상도는 일반적인 SVGA(800x600)에 좀 더 높은 2200안시 밝기와 2500:1의 높은 명암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HDMI단자가 있어 비디오 게임과 연결할 수 있고 총 10W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충분한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다.
벤큐코리아 관계자는 “프로젝터는 주변 밝기나 화면 크기 등 설치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달라진다. 막연히 학생수나 교실크기에 따라 선택하기 보다는 전문가와 상담 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