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www.BenQ.co.kr)는 신제품 라인업인 ‘Full HD 16:9 LCD모니터 시리즈’를 출시하여 어려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T2200HD는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www.danawa.com)에서 11월 판매 4위를 차지하였으며, E2200HD는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빠른 속도로 순위가 올라 10위권에 근접했다.
벤큐는 Full HD 16:9 시리즈 홍보를 위해 기존 모니터가 Full HD모니터에 밀려 방을 떠나는 재미있는 동영상 광고 함께 아시아지역에 대대적인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그 인기를 실감하였고, 각 국에서 높은 판매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일본은 가장 먼저 제품을 출시하면서 모니터 시장을 장악하였다. 특히 벤큐 E2200HD(22형)은 주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등극했으며, Kakaku, Coneco, EC Navi, Bestgate와 같은 온라인 사이트뿐 아니라 BCN과 같은 리테일샵에서도 높은 판매 순위를 차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본 최고 굿디자인 어워드인 G-Mark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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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쿠닷컴, BCN 모니터 판매 순위 - 12월 17일 자료> |
벤큐의 16:9 Full HD 시리즈는 기본 1920x1080 해상도와 최신 1.3버전의 HDMI를 지원한다. 1.3버전으로 비디오 대역폭이 늘어나 딥 컬러를 표현할 수 있으며 이는 HDMI 1.3을 지원하는 PS3의 영상을 최고의 품질로 구현할 수 있는 모니터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 내장스피커, 동적명암비 10,000:1, 벤큐의 화질보정기술인 ‘센스아이’와 모션가속기술인 ‘AMA’가 기본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한국은 E2200HD와 T2200HD가 현재 판매되고 있으며, 24형과 화이트 글로시 베젤인 M시리즈는 다음달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