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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프로젝터가 2007년 상반기 대한민국 판매 1위를 달성하였다. 글로벌 마켓 리서치 기관인 DTC는 2007년 상반기 세계 프로젝터 판매 점유율을 조사•발표하였으며, 한국 프로젝터 시장은 벤큐가 12.91%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벤큐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지난 1분기에 이어 벤큐 프로젝터가 전반기 한국시장에서 연속해서1위를 달성하였다. 이는 전세계 프로젝터 시장이 새로운 디지털 프로젝션 기술인 DLP로 바뀌는 추세에서 벤큐가 DLP뿐 아니라 전체 한국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적으로 석권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벤큐코리아의 이번 성과는 최근 디지털 교육화 일환으로 수요가 높아진 학교 및 공공기관에서의 조달성과가 좋았으며 훌륭한 파트너사의 협력과 빠른 사후 서비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벤큐코리아는4000/3500안시 SP831/830시리즈를 최근 출시, 세계최초 WXGA 해상도, 진정한 원색구현을 위한 6분할 컬러휠, 두 가지 다른 입력소스인 영상과 문서 신호를 한대의 프로젝터에 동시 구현할 수 있는 편리한 화면분할 기능으로 하반기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프로젝터는 DLP와 LCD 양대 진영으로 나뉘어 있으며, 벤큐는 DLP프로젝터 선두주자로 수 백만 개의 거울을 가진 혁신적인 DMD칩셋을 사용한 제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또렷하고 생생한 색상 구현과 타제품보다 조용한 프로젝터를 생산하여 전세계 DLP 프로젝터 판매 1위 업체이다. 특히 디지털 프로젝터는 반영구적인 DMD칩 사용으로 기존 LCD프로젝터의 단점으로 꼽히는, 수 천시간 사용 후 화면이 노랗게 바래지는 열화현상 없이 동일한 색상과 품질을 구현한다는 장점이 있다. |
